툼레이더 리부트 3부작, 합본판 출시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9개 |



툼레이더 리부트 3부작을 모두 담은 '툼레이더: 디피니티브 서바이버 트릴로지'가 출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모두 등록되었으며, 국내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번들에는 '툼레이더: 디피니티브 에디션',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20주년 기념 에디션',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콘텐츠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Xbox 시리즈 X와 S,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신 시스템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할 시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도 가능하다. 단,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사용 가능한 일부 기능이 없을 수 있다. 타 플랫폼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번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14일 동안 60% 할인된 23,9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가는 59,900원으로 책정됐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역시 60% 할인된 19.99달러에 판매 중이며, 정가는 49.99달러다.

한편, 툼레이더 시리즈 개발사인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지난 1월 차기 툼레이더 작품을 통해 리부트 3부작과 클래식 시리즈의 타임라인을 통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관련 기사: '툼레이더' 리부트&클래식, 하나의 시리즈로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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