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PC, 스위치 모두 한국어화 패치 배포합니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2개 |



스퀘어에닉스(대표:마츠다 요스케)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한국어 패치 배포 결정과 함께, 한국어 타이틀 로고와 스크린샷 일부를 공개했다.

공식 한국어화가 결정된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도트 그래픽과 3D가 조화된 RPG 타이틀로 2018년 7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어 최근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오는 2020년 여름 배포 예정인 이번 한국어화 패치는 PC 버전은 물론,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모두 적용된다.



■ 「옥토패스 트래블러」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이야기의 무대는 오르스테라 대륙.
주인공은 8 명의 여행자. 당신은 그 중 1 명이 되어 이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태어난 곳도, 여행의 목적도, 그리고 특기도 모두 다른 8 명.
과연 당신은 어떤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당신만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라.

- 도트 그래픽의 진화형, 'HD-2D'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도트 그래픽'에 현대 3D 그래픽을 더한 「옥토패스 트래블러」만의
몽환적인 세계를 경험하라.

- 캐릭터 고유의 '필드 커맨드'
8 명의 주인공은 각각 ‘필드 커맨드’라 불리는 독자적인 능력을 갖고 있으며, 대부분의 NPC 에게
주인공마다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검사 올베릭의 경우 누구에게나 '시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무희 프림로제의 경우 '유혹'으로 NPC 를 섭외하여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 전략적이면서 쾌적한 커맨드 배틀
턴제 배틀을 베이스로 하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에서는 턴이 경과하며 쌓이는 BP(부스트 포인트)를
소비해 공격 횟수나 어빌리티의 위력을 높이는 '커맨드 부스트', 그리고 적의 약점을 공략해
무력화시킨 뒤 단숨에 전세를 우세하게 가져갈 수 있는 '브레이크' 등의 시스템이 더해져 전략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다.

- 자유도 높은 '어빌리티'와 '배틀 잡' 시스템
전투에서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습득하는 순서를 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육성
및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전투에서 사용하는 직업을 하나 더 장비할
수 있으며, 어떤 캐릭터가 어떤 배틀 잡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유자재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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