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스포츠 명가 MVP, '배틀그라운드' 팀 창단 검토중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8개 |




'리그오브레전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도타2'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해온 프로게임단 'MVP'가 블루홀의 신작 '배틀그라운드'를 소재로 팀 창단을 검토 중이다.

MVP는 23일, 팀 SNS를 통해 팀이 운영 중인 '디스코드' 채팅방 주소를 알리며, 200명 이상의 유저를 모아 '커스텀 게임' 권한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직 초창기인 만큼 커스텀 게임 권한을 얻어 '배틀그라운드' 파트너 자격을 얻고, 간단한 아마추어 대회 개최를 생각 중이라는 것.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지인들끼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스텀 게임' 권한을 제한적으로 부여하고 있으며, 대부분 1인 스트리머들이 보유 중이다.

MVP는 이처럼 간단한 대회를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판의 저변을 넓히고, 나아가 프로팀 창단까지 검토 중이다.

한편, 블루홀지노게임즈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스팀'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이며, 높은 몰입도와 경쟁적인 게임 플레이로 게이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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