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 신작 모바일게임 '글로리'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까지 진출했다. 올해초 폭발적인 마케팅을 앞세운 메이져게임을 '조용한 돌풍'으로 제치고 있어 향후 성과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리’는 모바일 RPG의 모든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에 화려한 액션과 극한의 타격감을 채운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전체 맵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PVP와 다양한 펫을 이용한 이동 및 육성시스템, 아바타 변화시스템, 길드간 대규모 PVP등이 특징이다. 아울러 유저 개성을 살릴 수 있게 케릭터 별 코스튬 지원 및 다양한 전직, 강화, 진화등을 통해 자신만의 아바타를 육성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는데, 자동 사냥 시스템과 길찾기, 퀘스트 연결 등을 모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유엘유게임즈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첫 게임 성과에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며 "유저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함께 신작 진시황에 대한 지원도 아까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