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국내 서비스 돌입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1개 |



컴투스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의 자회사인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어반 판타지 RPG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가상 세계로 뛰어든 플레이어의 AI 소녀 '프록시안' 육성기를 담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AI 소녀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육성해 조합을 꾸리며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갈 수 있다. 어떤 조합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아레나 및 보스 레이드에서의 전략적 효용성도 달라진다. 그 밖에도 캐릭터와의 소통을 담은 가상 SNS인 '인스타시드'와 서사를 강화하는 애니메이션 컷씬 등도 게임 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SNS 공유 이벤트는 참가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스타비트 3,000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플레이 영상 및 스크린샷 등 게임 내에서 직접 창작한 주제라면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

그 밖에도 7일 간 진행되는 임무 출석 이벤트를 통해 SSR등급 프록시안 영입권, '아이렌'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시그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티켓을 모아 빙고에 참여해 스타비트, SSR 프록시안 시그널, 전술 교본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스타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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