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콘진원, 지스타2023에서 우수 게임 선보인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6일부터 나흘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에서 일반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북 우수 게임콘텐츠 홍보에 집중하기 위해 BTC 제1전시장에서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서는 ▲(주)펀웨이브 ‘투자X소녀’ ▲스타라이크(주) ‘식스타게이트: 스타트레일’,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 ▲(주)하이퍼큐브 ‘픽셀 건 마스터’ ▲훈아티스 ‘넉다구리’ ▲기어즈소프트(주) ‘허들 서바이벌 투게더’ ▲ 델런트(주) ‘숲 속 고양이마을’ 등 총 6개사가 함께 다채로운 게임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중 ▲스타라이크㈜의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와 ▲(주)하이퍼큐브의 ‘픽셀 건 마스터’ 는 신규 출시 예정인 게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전북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개별부스 및 시연공간, 비즈니스 상담공간, 홍보물, 통역, 운영인력 등 도내 우수게임콘텐츠 홍보와 국내외 시장진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받게된다.

전북글로벌게임센터 또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체험과 더불어 포토부스 운영, 이벤트를 통한 상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북 게임사와 게임콘텐츠 알리기에 주력한다.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최용석 원장은 “전북글로벌게임센터 출범 9년차로서 그간 센터운영과 지원사업을 받은 전북 기업들의 성과가 결실을 맺고 있다” 면서, “이번 지스타 BTC 전북공동관이 전북게임 기업들의 글로벌 판로개척과 시장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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