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6]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VR 큐브 PC 꺼낸 레노버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강승진 기자 |



게임스컴을 휘어잡는 게임은 매년 콘솔에서 나오곤 했습니다. 그만큼 유럽에서의 콘솔 강세는 한결같았죠.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AAA급 게임들이 멀티 플랫폼으로 출품되며 PC만으로도 대작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그 덕에 게이밍 기어나 게임 전문 의자 같은 주변기기 업체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최고급 사양의 개인용 컴퓨터를 내놓은 PC 브랜드도 매년 그 세를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IT업체들이 스퀘어에닉스, 워너브라더스, 닌텐도 등 내로라하는 게임업체들 옆에 자리했음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관심을 받았죠.

특히 상용판이 속속 등장하며 신기한 장난감에서 게임의 경험 폭을 넓히는 주변기기가 된 VR 전용 PC의 공개가 주를 이뤘는데요. 휴대가 가능한 큐브 형태의 PC와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함께 공개한 레노버도 그중 하나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PC와 함께 다양한 시연 행사로 PC 게이머들의 발길을 세운 레노버. 게임스컴2016에 자리를 깐 그들의 부스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확인하세요.






▲ 부스 입구를 밝히는 안내원. 쑥스러우니까 초점이 흐리게 찍어달라고 했는데....미안합니다. 잘 나왔어요.



▲ 부스 관계자가 줄곧 강조한 4K/VR 지원 미들타워 Y710.



▲ 무게는 7kg 정도로 무겁지만, 손잡이도 있고 크기도 확실히 작습니다.



▲ '야, 이 정도 사양이면 좋은거야?' 성능표를 보고 토론에 빠진 학생들.



▲ Y710은 GTX1080과 32GB 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큐브형 PC 말고도 대형 데스크톱이나



▲ 레노버가 자랑하는 노트북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직접 VR 성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얼마나 놀라운지 눈이 다 동그래지더라고요!' 표정으로 성능을 설명하는 진행자.



▲ 준비가 오래 걸려서 옆에 소파에 앉아 게임 한 판 플레이했습니다.



▲ 이제 다 됐네요. 어디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확인해볼까요?



▲ 시연한 게임은 3점 슛 콘테스트. 옆에 있는 공을 집어



▲ 골대 안에 넣으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 재미있어 보였는지 참석한 기자들이 은근슬쩍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 '흠.... 이 정도면 우리 회사에 하나 둬도 되겠지?' 부스에는 비즈니스 차 온 관람객이 많았는데요.



▲'이분 최소 지박령.' 오랫동안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비즈니스 관계자도 있었습니다.



▲ 물론 일반 유저도 성능을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 "이거 뭐 골라야 하는지 설명 좀 해주라."



▲ 저, 이거 우리나라 PC방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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