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집사 할거야, '치즈냥이 키우기' 27일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슈퍼조이

슈퍼조이가 2월 27일, 모바일 방치형 RPG '치즈냥이 키우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환경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추후 앱스토어에서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치즈냥이 키우기'는 슈퍼조이가 보유한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캐주얼 게임 '캣토피아'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 귀여운 주인공 '치즈냥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미난 콘셉트의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캐주얼한 방치형 RPG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발진은 고양이 친구들과 놀아주고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쉼터 콘텐츠 등을 준비했다.

'치즈냥이 키우기'를 개발한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한 ‘영웅의 군단’의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했던 조한경 대표를 주축으로 한다. 여기에 병사들을 합성하여 더 강한 병사를 성장시켜 나가는 합성 머지 RPG '와글와글 용사단',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진행하며 자신의 영지를 건설하는 수집형 전략 RPG '레전드 오브 킹덤'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조이 조한경 대표는 “귀여운 고양이를 수집하며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전투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와 놀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집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이번 정식 출시에서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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