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고블린즈 신작 2종 스팀 얼액으로 선보인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턴제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게임인 ‘샌드워커’를 비롯하여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한 개발사인 고블린즈 스튜디오(Goblinz Studio)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H2는 '샌드워커(Sandwalkers)’ 및 ‘시너지(Synergy)’의 한국, 일본, 아시아 지역 스팀 서비스를 비롯하여 추후 타이틀 출시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다. 아울러 그 시작으로 ‘샌드워커’ 및 ‘시너지’ 두 타이틀을 오는 2024년 2분기 스팀 얼리 억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드워커’는 고블린즈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턴제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각자 다른 전문성과 스킬을 가진 4명의 캐릭터를 영입해서 필드를 탐험하게 된다. 단순히 정처 없는 모험을 떠날 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지역과 교역하고,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괴물과 해적에게 유린당한 고토를 탐험하거나 탈환할 수도 있다. 고고학자로서 옛 위상을 잃고 버려진 폐허를 탐험할 것인가, 거대한 괴수를 사냥하는 위대한 사냥꾼이 될 것인가, 이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다.

‘시너지’는 레이커 스튜디오와 고블린즈 스튜디오가 함께 선보이는 작품으로, 다양한 환경에 맞춰서 사회를 건설하고 부흥시키는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온대와 사막 등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고, 이 땅에는 과연 어떤 자원과 식물, 생태계가 있는지를 분석한 후, 그에 최적화된 사회를 구축하면서 점차 발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플레이어는 사회의 구성원들을 외부로 탐험을 보내면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또한, 다른 생존자들과 교류하면서 그 사회의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도 있다.

- 샌드워커 특징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이 실제로 게임의 방향성에 영향을 준다
■고고학, 탐험, 사냥, 외교 등 다양한 콘텐츠
■자원을 확보하고, 백성의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플레이어의 단기적/장기적 결단

- 시너지 특징
■다양한 환경, 다양한 생태계, 그리고 다양한 자원
■환경에 따라서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사회
■사회의 확장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다른 사회와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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