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블리자드x광안대교 콜라보! 오버워치 페스티벌, 부산을 뒤덮다!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102개 |




"광안대교에 오버워치가 떴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부산에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는 5월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오버워치의 출시행사인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인데,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광안대교를 수놓은 오버워치 로고로, 교각에 설치된 LED 조명을 통해 멋진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운대와 부산 시청, 광안 터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배너와 행사 안내 구조물을 설치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중이다.

이러한 홍보 활동 외에도 행사 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준비 중이다. 코레일에서는 22일(일)까지 KTX와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를 결합한 할인 상품을 홈페이지(링크)판매 중이며, 시타딘 해운대 부산/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해운대 센텀호텔/파크 하얏트 부산 등 유명 숙박시설도 20일부터 22일까지 행사 참가자에 대한 숙박료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는 출시 전 오버워치의 플레이 체험과 고수들의 쇼매치, 네이버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솔저: 76 스태츄가 포함된 소장판(149,000원)과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69,000원)도 현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 관련 기사 : [뉴스] 네이버 웹툰 작가 '이말년', 오버워치 페스티벌 참가

오는 24일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인 오버워치는 지난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오픈 베타 동안 970만 명이 넘는 테스터가 참여했으며, 국내 PC방 순위 3위의 기염을 토하는 등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 해운대 해변파출소에 설치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안내 구조물




▲ 사고나지 않게 광안 터널에 들어가기 전 라이트를 켜세요!




▲ 부산 시청에도 송하나가 출동!




▲ 도로변에도 행사 안내 배너가 설치되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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