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군이 죽으면 봉인이 풀린다? 공포의 무덤 3장 "카르투트의 무덤" 공개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20개 |




하스스톤 : 울둠의 구원자 1인 모험 "공포의 무덤" 1장과 2장이 지난 주 18일 출시된 것에 이어, 3장 "카르투트의 무덤"이 한국 시각으로 9월 25일 새벽 2시 공개되었다.

공포의 무덤은 미궁 탐험 형태로 강력한 우두머리를 쓰러트리는 PvE 콘텐츠로, 플레이어는 탐험가 연맹 소속의 영웅이 되어 울둠을 탐험하며 잔.악.무.도. 악당과 역병 군주를 쓰러트리는 모험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기존 1인 모험과 다르게 각 영웅별로 6종류의 보물을 하나 선택해 덱을 구성할 수 있어서 더욱 독특하고 엽기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다.

3장인 카르투트의 무덤에선 드루이드와 사제의 이중 직업을 가진 신규 영웅 "탐구자 엘리스"가 등장하며, 지역 특징으로 "죽음의 역병"이 적용된다. 죽음의 역병은 양 플레이어의 전장에 무작위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봉인된 "영원의 묘실"이 설치되며, 해당 하수인의 마나 수만큼 아군 하수인이 죽으면 그 하수인이 풀려나며 묘실에 새로운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배치된다. 이를 잘 활용해 전장을 장악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공포의 무덤은 지난 18일 1장과 2장이 공개되었으며, 1장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각 장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서는 700골드 혹은 7,000 배틀코인(PC 기준)을 지불해야 하며, 모든 장을 한꺼번에 잠금 해제 하려면 15,000 배틀코인(PC 기준)이 필요하다.

3장 카르투트의 무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포의 무덤 2주차 주요 정보

◆ 3장. 카르투트의 무덤





▷ 특징
- 죽음의 역병 군주가 마지막 우두머리입니다.
- 지역 특징은 죽음의 역병이며, 양 플레이어의 전장에 무작위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봉인된 "영원의 묘실"이 설치됩니다. 봉인된 하수인의 마나 수만큼 아군 하수인이 죽으면, 해당 하수인이 풀려납니다.(묘실에는 다시 무작위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봉인됩니다)


▷ 영웅 : 탐험가 엘리스
- 엘리스는 드루이드와 사제의 이중 직업을 가진 영웅입니다.





▷ 영웅 능력





▷ 고유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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