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 TV,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어플 1위 차지

[자료제공 : 판도라TV]



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지난 4일, 애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1달이 채, 안되어 급속도로 치고 올라 앱스토어에서 1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대수가 2000만대를 넘는 시대에 따라 이동 중에 스마트기기에서 TV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여러 콘텐츠사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에브리온TV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화질이 좋다’, ‘채널이 다양하다’, ‘조작이 쉽다’, ‘지금까지 나온 TV앱 중에 최고다’ 라는 등의 호평을 보이며 경쟁사에 비해 콘텐츠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는 점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그야말로 에브리온TV 앱 다운로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있는 결정적인 비결은 사용자위주의 편리한 조작시스템과 HD급의 뛰어난 화질, 그리고 ETN, 게임스팟 등과 같은 연예오락 채널은 물론,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1 한국프로야구, 해외축구팬들을 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인 칼링컵을 볼 수 있는 인기채널이 들어가 있다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증권, 낚시 등의 전문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확보가 잘 조합되어 어우러진 결과라고 보고있다.

판도라TV 측은 “앞으로도 댓글과 게시판 등에 나타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채널 수급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히고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의 요청쇄도에 10월 말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