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 리그 프리시즌, 16일 예선전 돌입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20개 |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 리그 프리시즌이 8월 16일(화) 예선전을 시작한다.

인벤이 주최/주관하고 (주)제닉스 크리에이티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로, 총 10일의 기간 동안 48개 팀/306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다.

이번 대회의 참가팀을 살펴보면 Esca, Miro, Dean, 류제홍 등 오버워치 월드컵 지역 대표 투표에 많은 선수가 등록된 루나틱하이뿐만 아니라, NUS, Libero 등 베타 시절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포진한 Quix X 등 기존에 익숙한 팀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얼마나 멋진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선전은 8개 조로 나뉜 8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6일(화)에는 일리오스에서 조별 8강이, 17일(수)과 18일(목)에는 네팔에서 조별 4강이 진행되며, 19일(금)에 리장 타워에서 진행되는 본선 진출전을 통해 오프라인 본선에 출전하게 될 8개의 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전은 8월 23일(화)부터 시작하며, 본선 모든 경기는 인벤방송국(ibs.inven.co.kr)을 통해 중계된다. 방송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Live, Twitch.tv, 아프리카TV, 다음카카오TV를 통해서도 스트리밍 제공이 이뤄진다.

예선전 대진 및 관련 안내는 인벤 대회 게시판 공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