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2013] 믿고 보는 '블리즈컨', 첫날 2만여 팬들로 인산인해!

포토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12개 |


▲ 올해 블리즈컨은 풍년입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 개최되는 '블리즈컨2013'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작년에 쉬었던 아쉬움은 만회라도 하려는 것일까요? 올해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팩을 비롯, 디아블로3 확장팩,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하스스톤 등 블리자드 간판 게임들이 총출동하면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블리즈컨 개막식에 참석한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일곱 번째 블리즈컨을 블리자드 팬들인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다"며 "첫 번째 블리즈컨은 이 컨벤션센터의 반만 사용했고 입장권도 3~4,000장 밖에 팔지 못했지만 올해는 컨벤션 센터를 전부 썼고,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 마음은 블리자드 팬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의 발걸음이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를 흔들었습니다.

블리즈컨2013에 직접 취재를 나간 인벤팀이 그 생생한 첫날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블리즈컨에 함께할 파티원을 소환 중인 분들




▲ WoW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연대의 모습입니다.




▲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포스가 넘치는 일리단 스태츄




▲ 게임 속 명장면을 내가 더빙한다! World of Voiceover 코너




▲ 스타크래프트 2 성우들과 함께하는 질문과 답변 세션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 디아블로 3 개발자들의 사인회 코너




▲ 새로운 직업인 성전사를 플레이할 수 있는 디아블로 3 시연대




▲ 플스4로 하는 디아블로 3의 느낌은? 콘솔존에서도 영혼을 거두는 자가 한창 플레이 중




▲ 이것은 무엇일까요?




▲ WoW를 기반으로 하는 보드 게임이었네요.




▲ 어릴적 문방구 앞에서 많이 보이던 캡슐 뽑기




▲ "으아니 챠! 왜 안나오는거야!" 한참동안 계속 캡슐을 뽑던 한 관람객




▲ 현장 관람자들의 최대 특권이라면 역시 블리자드 스토어죠!




▲ 월드오브워크래프트판 모노폴리라니... 대작x대작?




▲ 귀욤귀욤한 블리자드 피규어가 개당 10달러!




▲ 얼라이언스 배너와 디아블로 확장팩 가방이 보이네요.




▲ 봉제 인형들도 긔엽긔!




▲ 중국 느낌이 물씬! WoW 디자인의 마작 세트




▲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선 관람객들의 행렬입니다.




▲ 올해는 스키장에서 디아블로 스노우 보드를 타볼까?




▲ 레오크만 나오지 마라! 아트 갤러리에 걸려 있는 렉사르의 일러스트




▲ 혼돈! 파괴! 망가! 킬제덕, 아니 킬제덴의 멋진 일러스트




▲ 스톰윈드를 습격한 데스윙의 피규어도 있었습니다.




▲ 잠깐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얼굴은... DK!




▲ 자선용 경매에 출품된 데스윙 vs 4대 위상




▲ 그림 앞에 있는 기록판에 가격과 연락처를 적으면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는 구조




▲ 아티스트 스테이지가 한창 준비 중에 있네요.




▲ 공식 일러스트 못지 않은 팬아트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우리들의 흑형 티리엘!




▲ 노려라 루트카드! 한쪽에서는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




▲ 잠시 쉬어 갈까요? 건물 외부에 마련된 쉼터




▲ 내가 바로 블덕이다! 블리자드 게임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코너




▲ 예쁘게 그려주세요~ 페이스 페인팅 코너도 성황




▲ WoW 투기장 대회도 막 시작 되었습니다.




▲ 메가블록으로 만든 WoW의 각종 캐릭터와 건물들




▲ 저마다 블록을 이용해 자신만의 블리자드 캐릭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 덕중의 덕은 양덕이어라! 블록으로 등신대 스랄을 만들어놨네요.




▲ 태블릿으로 즐기는 하스스톤은 어떤 느낌일지?




▲ 블리자드 관련 의류로 가득한 J!NX 부스




▲ 블리즈컨에 왔다면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 벌써 빽빽하게 채워진 벽면... 팬들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 채용 코너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 블리자드 입사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 2013년 본좌를 가리는 WCS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도 많네요.




▲ 블리자드와의 제휴사들 부스도 보입니다.




▲ 블리자드가 만든 AOS는? 히어로즈 오브 스톰 시연대




▲ 기대작답게 시연에 참가하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져 있습니다.




▲ 세기의 대결, 후레자식 vs 어장(관리당하는)남!




▲ 폐막식 공연을 맡은 BLINK-182의 상품 판매 코너도...




▲ 당신의 심장에 핵 공격 조준 완료! 올해도 놀랍고 즐거움이 가득한 블리즈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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