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본사 개발자 내한, 하스스톤 한국어판 시연 행사 개최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11개 |


▲ 10일 한국을 방문하는 벤 브로드 블리자드 테크니컬 게임 디자이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0일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본사 개발자인 벤 브로드(Ben Brode)가 내한, 한국 유저들과의 간담회 및 시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인근의 aA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게임의 개발 배경과 프레젠테이션, 질의 응답, 개발자 사인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하스스톤의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위한 한국어 빌드가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하스스톤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베타는 이번 행사 이후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블리자드 및 커뮤니티에서 개별 초청이 이뤄지며, 인벤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총 30명에게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관련 링크 : 한글판 해보고 베타키도 얻을 기회! 하스스톤 시연 행사 이벤트


한편, 북미 시간으로 10월 1일, 블리즈컨 2013의 온라인 입장권 보상이 공개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의 초상화와 문양(블리자드 올스타의 스티치), 디아블로의 깃발(죽음의 문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애완동물(성전사 멀록)과 함께 하스스톤의 전설급 하수인 카드가 제공되며, 어떤 능력치를 가진 하수인인지는 추후 공개될 것으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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