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개발 총괄 제이 윌슨, 24일 방한 예정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51개 |
디아블로3의 개발 총괄, 제이 윌슨(Jay Wilson)이 한국을 찾는다.

블리자드는 오는 4월 24일(화) 디아블로3의 게임 디렉터 제이 윌슨이 한국을 방문, 디아블로3 관련 인터뷰 및 한국어판 베타 체험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금일(4월 17일) 밝혔다.

국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배틀넷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현재, 이번 제이 윌슨의 방한은 디아블로3의 새로운 소식들과 함께 국내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국내 베타 테스트의 시작은 적어도 24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자세한 베타 관련 일정은 23일(월)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디아블로3는 5월 15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은 한국어판은 윈도우 XP, 윈도우 Vista, 윈도우 7의 운영체제에서 구동 가능하며, 블리자드 웹사이트(http://www.blizzard.com/games/d3/)에서 디지털 예약판매(일반판 55,000원)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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