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접속 가능? 디아블로3, 북미 테스트 서버 자유 접속되는 현상 발생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92개 |
지난 4월 17일(현지 시각) 17번째 패치를 진행한 디아블로3의 북미 테스트 서버에 모든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이언트만 설치되어 있다면 한국 계정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북미 테스트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 현재 북미 베타에 자유롭게 접속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이다.



이번 북미 테스트 서버의 자유로운 접속과 관련해 블리자드 코리아에 문의한 결과 “현재 해당 현상에 대해서는 인지한 상태로 본사에 관련 내용을 문의할 예정”이라며 현재 한국 유저가 북미 서버에 접속 가능한 것이 의도한 상황이 아님을 밝혔다.

디아블로3는 5월 15일 전 세계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정식 베타 테스트는 4월 23일에서 29일 중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기사 업데이트 : 4월 18일 PM21:18

21시 18분 현재 디아블로3 북미베타테스트에 접속한 유저들은 접속이 강제로 끊어지면서 재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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