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만나는 학교괴담, '더 코마' 1월 17일 구글 출시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4개 |
자료제공 - 도담게임즈




도담게임즈(대표 장명진)는 데베스프레소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한 모바일 호러 어드벤처 게임 '더 코마: 커팅클래스'(이하 더 코마)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1월 17일, 애플 앱스토어에 1월 22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혓다.

'더 코마'는 학교괴담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PS4, XBOX, 스팀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되어 국내외 팬덤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시작은 메인 캐릭터가 기말고사 도중 잠에 빠지게 되며, 악몽 속 학교에 갇혀 저항할 수 없는 살인귀로부터 탈출을 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학교 안에서 무슨 일이 있어나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2D 그래픽으로 제작된 '더 코마'는 게임 플레이 도중 유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사운드와 그래픽이 큰 매력이다. 또한, 모바일 플레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법을 적용하여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도담게임즈는 "이미 콘솔 및 기타 플랫폼에서 서비스중인 더 코마는 이번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함께 서바이벌 어드벤처 및 호러 장르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 유저에게 콘솔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중독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도담게이즈는 데베스프레소 게임즈와 함께 이번에 출시하는 '더 코마' 글로벌 출시를 신호탄으로, 양사간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를 2019년도에 시작할 예쩡이며, 더 나아가 양사의 기술력과 개성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 역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코마: 커팅 클래스는 1월 17일(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1월 22일(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해당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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