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스킬 연출, '블리치-사신격투' 사전등록 시작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6개 |



DeNA HONG KONG LIMITED는 4일, 일본의 인기 만화 '블리치(BLEACH)'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신작 '블리치 - 사신격투'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리치 - 사신격투'는 원작의 액션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eNA는 한국 유저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블리치' 모바일게임인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철저히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게임은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3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전등록은 목표 인원 수 달성 시 인기 캐릭터 '마다라메 잇카쿠'와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100% 확정 지급한다. 또한,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에 공유할 경우 추가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블리치 - 사신격투'의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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