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엘더스크롤 25주년, 탐리엘 요리를 만들어봤습니다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14개 |


올해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대표 RPG,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팬들은 지난달 각종 SNS를 통해 그간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함께 보내온 시절을 회상하고, 또 앞으로 나오게 될 엘더스크롤6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지난 달에는 엘더스크롤의 공식 요리책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방대한 세계관, 탐리엘의 음식은 그 세계관 만큼이나 다양한데, 이 공식 요리책을 통해 현실 속 재료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엘더스크롤 공식 요리책은 왕좌의 게임(얼음과 불의 노래),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을 출간한 미국의 푸드라이터 '첼시 먼로 카셀(Chelsea Monroe-Cassel)'이 집필했습니다. 그만큼 어느 정도 맛도 기대해 볼 수 있었죠. 요리 방법 뿐 아니라 탐리엘에 살고 있는 노르드, 카짓, 레드가드 등 다양한 민족들의 식성에 대한 토막 상식도 들어 있어 팬들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볼 만 한 책입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25주년을 맞아, 그리고 최근에서야 배송이 된 공식 요리책을 기념하며 탐리엘 음식 세 가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했는데요, 요리가 취미인 엘더 스크롤의 팬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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