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라보가 직접 서비스하는 '시노앨리스' 7월 1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개발사인 포케라보가 직접 서비스하기로 결정된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SINoALICE)'가 오늘부터 100일 후인 7월 1일 정식 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2017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게임으로, '니어 오토마타'를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 요코오 타로가 원작 및 감독을 맡은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시노앨리스에서 요코오 타로의 상상력이 더해진 잔혹한 동화를 마주하게 된다.

3월 23일을 기점으로 넥슨에서 포케라보로 서비스가 이관됨에 따라, 앞으로 사전 예약 정보 및 서비스 안내 등은 개발사인 포케라보가 직접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시노앨리스는 7월 1일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 또한 준비하고 있다. 먼저 약 100일간 진행되는 SNS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전망이며, SNS 게시글에 대한 좋아요 등 리액션 합계에 따라 게임 출시 시점에 다양한 아이템도 증정한다.

첫 번째 미션에서는 각 글로벌판 공식 SNS의 리액션 수 3만을 달성할 경우 게임 내에서 10만 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다음 미션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SNS 등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노앨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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