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형 팬 페스 여는 '명일방주', 수원에서 만나요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요스타(YOSTAR)가 서비스하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그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이 오는 28일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미니 게임, 체험 및 전시 코너, 공식 굿즈샵, 2차 창작 부스 등이 마련됐으며, 현장에 방문한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먼저 인게임 신상 가구 세트를 실물로 재연한 기반 시설(가구) 세트장, 얼터네이트존, 전장 포토존, 네온싸인 월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명일방주 세계의 느낌을 전한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MC 박동민이 진행을 맡아 오후 3시부터 순차적으로 성우 토크쇼와 밴드 공연, 코스프레 쇼, 럭키 드로우 등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3종의 미니 게임과 프링커 타투, 음악 감상실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밖에 공식 굿즈샵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의 신규 굿즈가 최초 공개되며, ‘명일방주 PLAY ON THE ARK 한정 패키지’를 비롯해 총 12종 이상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명일방주’ 2차 창작 아티스트들의 2차 창작 부스가 준비될 예정이며, 막간을 이용해 테마 푸드, 스낵 및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전용 증정품도 획득할 수 있는 로도스 키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는 지난 5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되었고, 준비된 5,000장의 티켓이 모두 조기 매진됐다. 요스타 측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대형 팬 페스티벌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8일 오프라인 행사 종료 이후, 오는 30일 ‘명일방주’의 인게임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한정 오퍼레이터의 등장과 신규 이벤트 스토리, 신상 컬렉션 및 가구 등의 등장 등이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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