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 리로드, 발매 1주 만에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5개 |



페르소나3 리로드가 출시 일주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아틀러스 타이틀 중 역대 최단 기록이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아틀러스를 대표하는 게임 시리즈로, 1996년 발매된 첫 번째 작품을 시작으로 페르소나5까지 모든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은 대표 JRPG 시리즈다. 그 중 최근 발매된 페르소나3 리로드는 페르소나3를 P-STUDIO가 풀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페르소나3는 전 세계 시리즈 누적 판매 수 1,700만 개 이상을 돌파한 페르소나 시리즈의 터닝 포인트가 된 타이틀이다. 페르소나3 리로드에서는 시나리오와 등장 캐릭터 등 핵심 요소는 유지하면서 최신 하드웨어에 맞춰 조작성을 향상하고, 그래픽을 쇄신했다.

지난 2월 2일 Xbox 시리즈 X|S, PS4/5, PC로 출시된 페르소나3 리로드는 출시 이후 메타크리틱 88점을 획득하고, 스팀 유저 평가에서도 약 7,000개의 리뷰와 함께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하면서 크리틱과 대중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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