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기회! 스토브, 국산 인디 게임 2종 할인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스토브가 국산 인디 게임인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와 '3000th Duel'을 할인 판매 한다.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는 오늘(24일)부터 9월 7일 월요일 자정까지 20% 할인가인 12,500원에, '3000th Duel'은 8월 26일 수요일 16시부터 9월 8일 화요일 자정까지 51% 할인가인 6,800원에 판매된다.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는 'Palmsoft'가 개발한 공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폐병원에 홀로 들어가 누나를 찾아 헤매는 소년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지난 2014년 모바일에 서비스되었던 원작 '아라하'를 기반으로 PC와 콘솔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아이템, 크리쳐의 동선과 등장, 상당수의 게임요소가 무작위로 되어 있어 예측이 어렵고, 공포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팝콘'이 개발한 '3000th 듀얼'은 메트로배니아와 소울라이크가 결합된 탐험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미로같은 던전 모험 요소와 시원시원한 전투가 특징이고, 기억을 잃은 채 미지의 공간에 남겨진 주인공이 마물을 물리쳐가며 자신과 미로에 대한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메트로배니아 게임임에도 빠른 템포의 액션을 보여주며, NPC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힌트를 얻어 새로운 장소에 진입하는 등 탐험 요소도 강조되어 있다.

한편, 스토브는 '스토브 인디 상점'을 통해 다양한 인디 게임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런칭해 선보이고 있다. 웰메이드 국산 인디 게임인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3000th 듀얼 역시 현재 스토브 인디 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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