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다양한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e페스티벌은 230여개의 특수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0여 명의 인원이 함께해 그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381명의 학생들이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몸은 조금 불편할 지 몰라도, 열정만큼은 여느 e스포츠 리그와 다를 바 없었던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