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피버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 종료됐습니다.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는 '피버 페스티벌'은 언제나 장르와 연령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현장을 찾는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는데요.
특히나 이번 공연은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과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연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빅뱅 승리,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는데요. 시원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돌아온 피버 페스티벌 2018, 팬들의 함성과 아티스트들의 멋진 퍼포먼스로 가득했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