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게임 팬들로 붐비는 지스타 2018의 현장. 벡스코 1 전시장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2전시장에는 BTOB 홀이 존재합니다. BTOB는 Business-to-Business, 즉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를 위해 존재하는 곳 이기 때문에 일반 관객들은 출입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뭔가 베일(?)에 쌓여 있는 곳이기도 하죠.
BTOB 홀에 참가한 기업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멋진 부스들을 통해 자신들 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고객들과의 미팅,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개 등으로 시종일관 분주한 모습이었는데요. BTOC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BTOB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