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쉿! 기업들만 와주세요!' 지스타 2018 B2B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연일 게임 팬들로 붐비는 지스타 2018의 현장. 벡스코 1 전시장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2전시장에는 BTOB 홀이 존재합니다. BTOB는 Business-to-Business, 즉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를 위해 존재하는 곳 이기 때문에 일반 관객들은 출입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뭔가 베일(?)에 쌓여 있는 곳이기도 하죠.

BTOB 홀에 참가한 기업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멋진 부스들을 통해 자신들 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고객들과의 미팅,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개 등으로 시종일관 분주한 모습이었는데요. BTOC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BTOB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1전시장만큼 많은 사람이 찾는 이곳이 2전시장의 BTOB 홀입니다.



▲입구를 통과하자 자전거 게임을 즐기고 있는 포스있는 형들이 반겨주네요.



▲'마 내가 싸이클링계의 우사인 볼트야!'



▲웅장함을 자랑하던 넥슨 부스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혼란을 틈타 시연대 발견



▲대기열 없이 체험할 수 있으니 바로 시연에 들어가봅니다. 흐흐...



▲PC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역시



▲쾌적한 환경에서 시연해 볼 수 있습니다.



▲산뜻한 위메이드의 부스!



▲이렇듯 부스 안 쪽은 대부분 비즈니스 미팅으로 바쁜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던 이곳은...



▲어디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구글의 부스였습니다.






▲다양한 규모와 국적을 가진 많은 기업들이 BTOB 홀에 입점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좀 해봤다~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녹스 앱 플레이어!



▲샐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업들과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존재합니다.



▲국적도 다양하고요!









▲'인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스






▲오피스가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



▲쾌-적했던 2층 라운지



▲요즘 '핫 한' 스마일 게이트



▲아기자기한 피규어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 빨리 레이드 가야하는데...



▲아쉬움을 달래고자 이거라도 해봅니다.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통해 어울리는 BGM을 추천해줘요.



▲오 생각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낮은데...



▲하, 안그래도 섬의 마음 모아야 하는데...



▲다른 지역의 BGM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귀여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라이언 우주비행사들이 반겨주는 이곳은



▲카카오 게임즈의 부스입니다.



▲(치명상)



▲귀여워서 미팅에 집중이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이 느낌



▲컴투스의 부스에는



▲멋진 피규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모너즈 워와 관련된 다양한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었죠.



▲한창 핫한 VR 역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BTOB 홀 한켠에 자리잡은 라운지에도 많은 사람들이 미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고전 오락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SK의 클라우드Z 부스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합니다.



▲클라우드Z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의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격도 해볼 수 었죠.



▲이상 지스타의 또 다른 매력을 간직한 BTOB 홀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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