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도서관'이 인벤 CODM 부스에 떴습니다!

포토뉴스 | 심영보,남기백 기자 |



게임 유튜버 '대도서관'이 2019 지스타 인벤 부스에 떴습니다. 다름 아닌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하 CODM)을 시연해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다양한 게임 장르를 섭렵한 종합 게임 유튜버의 입맛에는 어떻게 다가갔을까요.

대도서관은 연신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순간순간 소리까지 질러가면서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연달아 킬을 따내고 본인의 실력에 심취하기도 했는데, 뒤늦게 '봇 전'이란 사실을 깨닫고는 약간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고 했죠.

이번 지스타는 첫날 일찍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이 수능 날이 맞나' 싶을 정도였죠. 대도서관 또한 "올해는 지스타에 오지 못할 줄 알았는데, 콜 오브 듀티 모바일과 인연이 닿아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 작년보다 열기가 더 대단해서 놀랍다. 목요일이고 수능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 금, 토, 일은 난리가 날 듯하다"며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CODM을 플레이한 소감도 잊지 않았습니다. 대도서관은 "최근에 콜 오브 듀티 신작도 해봤는데, 못지않게 모바일 또한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조작감이나 그래픽 모두 뛰어나다. 무엇보다 총 쏘는 맛이 살아있어서 좋았다. FPS는 다른 것보다도 총 쏘는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호평했습니다.

물론 대도서관에게 모바일은 그렇게 익숙한 장르가 아니었습니다. 대도서관은 "모바일로 했을 때 '내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조작과 관련한 세심한 배려들이 있어 불편함이 없었다. 오른쪽으로 시점을 바꿔도 왼쪽으로 샷을 할 수 있는 특수키도 있고, 여러모로 아이디어들이 좋았다"며 게임 종합 유튜버다운 관점에서 평가를 마무리했습니다.



▲ 간단한 설명을 듣고



▲ "아하,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네...'






▲ "봤어요? 더블 킬 낸 거?"



▲ 사실 봇 전이었습니다...



▲ CODM 마스크도 한번 착용해보고



▲ 미녀들 앞에



▲ 멋있게 총도 겨눠보고



▲ 마지막은 스킨 디자인 이벤트



▲ 간단한 이벤트지만 열중해서 하시더군요









▲ 굉장히... 알록달록하네요?



▲ 차~~알칵!으로 마무리. CODM 함께 즐겨주세요!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9가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9 뉴스센터: https://bit.ly/2plxE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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