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북적이는 벡스코와 여전히 뜨거운 오버워치에 대한 열정!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2일 차 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단 세 곳만 진행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그 역사적인 행사의 현장도 이제 마무리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연장에서는 긴 대기열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각종 오버워치 관련 기념품들도 수량이 모자랄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더욱 즐거운 이벤트전과, 개발자와 코스튬 플레이 팀이 등장하는 스페셜 매치, 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결승전 등 다양한 경기들이 치러졌습니다.
정식 출시를 코앞에 둔 22일, 오버워치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그 2일 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