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24일까지, Adieu Cherie!" 막 내린 오버워치 페스티벌 2일 차 풍경기

포토뉴스 | 석준규, 남기백 기자 | 댓글: 54개 |
여전히 북적이는 벡스코와 여전히 뜨거운 오버워치에 대한 열정!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2일 차 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단 세 곳만 진행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그 역사적인 행사의 현장도 이제 마무리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연장에서는 긴 대기열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각종 오버워치 관련 기념품들도 수량이 모자랄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더욱 즐거운 이벤트전과, 개발자와 코스튬 플레이 팀이 등장하는 스페셜 매치, 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결승전 등 다양한 경기들이 치러졌습니다.

정식 출시를 코앞에 둔 22일, 오버워치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그 2일 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2일 차 일정이 시작된 벡스코 현장




▲ 파라 피규어도 잘 서 있군요.




▲ 상세한 사용 설명이 있었습니다.




▲ 소장판도 쭉쭉 팔려가는 중




▲ 콘테스트를 위해 준비 중인 모델들




▲ 당신 에스컬레이터 같은 거 탈 필요 없잖아




▲ 메인 무대에서도 스페셜 매치가 진행 중입니다.








▲ 굉장한 실력을 보여준 블리자드 팀




▲ 어제부터 참 여기저기 불려 다니는 스콧 머서 디자이너




▲ 두 유 노 작은하트?




▲ 인벤 이벤트 무대를 살펴보겠습니다.








▲ 작가 이말년이 악당으로 등장합니다.




▲ "이말년과 놀아볼 사람?"




▲ 그를 향한 굉장한 환호








▲ 또 오셨군요.




▲ "너, 동료가 돼라!"




▲ 관객들과 같은 팀, 혹은 상대 팀으로 만나 대전을 벌이게 됩니다.




▲ 같은 팀은 셀카 찍어줌








▲ 농담 따먹는 중




▲ 자꾸만 잘리는 이말년. 아무래도 폭풍으로 돌아갈 시간








▲ 결국 이말년을 이기고 좋아하는 관객들




▲ 자신의 민망함을 상품으로 수습하기 위해 삼행시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 갑작스러워서 약간은 어색한 삼행시 일지라도,




▲ 일단 리액션은 수준급!




▲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




▲ 상품을 나눠주고,








▲ 이말년의 무대는 끝이 납니다.




▲ 그의 마지막 멘트




▲ 한조를 만났습니다.




▲ 소소한 메이




▲ 스캇 머서 디자이너는 여전히 팬들에게 싸여 있네요.




▲ 이러다보면 부산 맵도 만들어지고...




▲ 메인 무대에서는 코스튬 콘테스트가 이어집니다.




▲ 블리즈컨 투어를 향한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 대전이 시작됩니다.
















▲ 흡족한 모습








































▲ 여러분은 누굴 뽑으셨나요?








▲ 스페셜 매치 결승전도 치러집니다.
















▲ 국내 첫 오버워치 쇼매치 결승전이 치러지는 역사적 현장!








▲ 결국 '팀 대전' 팀이 첫 승리의 영광을 가지게 됩니다!




▲ 어느덧 오버워치 페스티벌도 끝마칠 시간.




▲ 24일, 트레이서와의 재회를 기다리며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




▲ 석양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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