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된다.

캡콤은 6일, 데빌 메이 크라이5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악마 사냥꾼 단테의 데뷔작인 '데빌 메이 크라이'를 올여름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PS2를 통해 출시된 '데빌 메이 크라이'는 바이오하자드2의 디렉팅을 담당한 카미야 히데키의 대표작이자, 스타일리쉬 액션이라는 새 장르의 기틀을 세운 작품이다. 매번 플레이스테이션의 새 기종이 공개될 때마다 'HD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시되었으며, 지난 2018년에는 PS4, XBOX ONE, PC버전으로로 출시된 바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데빌 메이 크라이'는 다운로드판으로만 발매된다. 한국어화 여부와 자세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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