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모바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TOP 10 진입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넥슨이 서비스하고 EA가 개발한 '피파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0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이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피파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가 등록된 FIFA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신작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짧은 시간 내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 모드',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0일 출시된 '피파 모바일'은 사전등록 이벤트에만 2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정식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양대마켓 인기 다운로드 1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6월 15일 오전 10시 50분 기준)도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넥슨은 '피파 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베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팩 80+', '10만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별도 기간 없이 매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훈련 경험치’, ‘스킬 부스트’ 등 구단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정 구단주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인게임 재화 ‘FV(FIFA Voucher)’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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