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마트폰으로 피카츄를 만나자! '포켓몬 셔플' 14일 출시

자료제공- 포켓몬코리아

포켓몬코리아는 14일, 포켓몬 첫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 셔플(Pokémon Shuffle Mobile)'을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한다.

포켓몬 셔플은 Android, iOS단말기 대응 애플리케이션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지난 8월 일본 등 해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5년 12월까지 누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포켓몬 셔플은 귀여운 포켓몬들과 함께 퍼즐을 맞추며 배틀하는 신 감각 퍼즐 게임이다.

포켓몬 셔플은 포켓몬들을 가로세로 3개 이상 모아 없애면서 야생 포켓몬과 배틀을 하는 퍼즐 게임으로 횟수 제한은 있지만, 제한시간은 없어 신중하게 생각하며 즐기거나 여유 시간에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같이 포켓몬을 모으거나 육성이 가능하며 추후 다양한 스테이지와 포켓몬들이 추가될 예정으로 난이도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퍼즐 게임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서비스 개시 당일부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손에 넣을 수 있는 포켓몬인 '피카츄'를 잡아 캡쳐 이미지를 SNS를 통하여 응모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피카! 피카! 피카츄의 친구들'을 200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선물하는 런칭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