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개 길드가 한자리에서! 도탑전기, 대규모 길드전 ‘성역전쟁’ 업데이트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는 20일(금),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도탑전기’에 신규 길드 콘텐츠 ‘성역전쟁’ 및 각성 영웅 4종을 추가하며 업데이트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길드 콘텐츠 ‘성역전쟁’은 거대 성역에 소환된 5개의 길드가 함께 겨루는 영토 전쟁이다. 각 길드의 소대는 할당된 거점에서 하루 한 번 진군하여 영토를 정복할 수 있으며 한 시즌 동안 총 15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이때 동맹과 배신 등 길드 간에도 다양한 전술이 펼쳐질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도탑전기’는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제우스’, ‘폭풍판다’, ‘바운티헌터’, ‘고대망령’ 총 4종을 신규 각성 영웅으로 추가했다고 전했다. 해당 영웅들의 각성 전용 퀘스트를 달성하면 전용 장비와 함께 각성 스킬을 습득하여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현재 ‘도탑전기’에서는 5월 중 이틀만 게임에 접속해도 영웅 ‘고스로즈’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고스로즈’는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외모에 숨겨진 악마의 힘을 이용해 적군을 유혹하여 제어하는 법사라고 설명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새롭게 등장한 콘텐츠 ‘성역전쟁’은 기존 두 개의 길드가 승패를 가리는 ‘길드전’과 달리 5개 길드가 함께 싸우며 더 많은 전략과 다양한 변수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신규 콘텐츠와 함께 더욱 강해진 신규 각성 영웅들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카페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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