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B2B 오픈 스튜디오' 인터뷰 1일차 방송보기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인벤방송국에서 진행한 'PlayX4 B2B 오픈 스튜디오' 인터뷰 1일차 영상이 공개됐다.

B2B 오픈 스튜디오 인터뷰는 플레이엑스포 참가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개발 중인 게임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인터뷰와 달리, 실제 게임 영상을 보며 개발자의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엔트리나인 게임즈의 송기성 디렉터와 유충재 대표가 참여하여 모바일 보드게임 '엘리스 인 다이스랜드'를 소개했다. '엘리스 인 다이스랜드'는 기존 세븐카드 스터드를 기반으로 보드게임요소가 추가된 게임으로, 오랜 시간 검증된 포커의 게임성에 보드게임의 전략성이 더해져 운과 실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작품이다.

두 번째 인터뷰에서는 블레어게임즈의 구철회 대표가 자리하여 신작 '헥사곤 던전: 아르카나의 돌'을 소개했다. '헥사곤 던전'은 모바일 퍼즐 RPG 장르로, 하단의 퍼즐을 풀면 상단의 전투 화면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기본적인 쓰리매치 퍼즐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놓이지 않은 상태에서 주어진 블록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인터뷰에는 BSS 컴퍼니의 아델라 과장이 참여하여 신작 '탱크로얄'을 소개했다. 탱크로얄은 최대 10명까지 함께할 수 있는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으로, 자신의 탱크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스팀 얼리억세스 버전이 출시되어 있다.

BSS 컴퍼니의 두 번째 작품은 '다이캐스트: 혼돈의규칙'으로, 보드게임의 틀 안에 RPG의 성장 재미를 더한 독창적인 룰을 가진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쉬운 룰과 간편한 조작의 높은 게임 접근성과 다양한 전략이 주는 재미는 물론 모바일게임에서 찾기 어려운 화려한 그래픽,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기고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키는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는 주식회사 밍글콘의 진현정 대표가 무대에 올라 모바일 앱 '밍글콘 정글 영단어 240’외 전체 4종을 소개했다. 밍글콘의 교육용 게이미피케이션 4종 앱 모두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CEFR을 근간으로 개발되었다. 밍글콘은 아이들이 세상의 다양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즐기면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용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 테크 기업이다.

한편, 인벤방송국에서 진행하는 PlayX4 B2B 오픈 스튜디오 방송은 플레이엑스포가 진행되는 11일(토)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산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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