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자료제공 - 로지텍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Team Korea of esports'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써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지원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정식종목으로 처음으로 채택해 각국의 대표팀들이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e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 코리아 오브 이스포츠 대표팀은 총 7개 게임 종목 중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V, FIFA 온라인 4 등 총 4개 종목에 출전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빼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4일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외 4명(리그 오브 레전드), '파비안' 박상철 외 4명(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연제길, 김관우 총 2명(스트리트 파이터 V), 곽준혁, 박기영 총 2명(FIFA 온라인 4)을 포함한 파견후보자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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