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만점! UCI에 등장한 '조이시티' 부스

포토뉴스 | 박태학 기자 |




금일(4일, 현지시각) 인벤 북미 지사인 인벤글로벌에서 '제 2회 인벤글로벌 e스포츠 컨퍼런스(이하 IGEC)'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e스포츠 산업에서 저명한 관계자의 연설은 물론, e스포츠에 애정을 가진 관객이라면 자유롭게 패널로서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야외 행사장에서는 한국의 캐주얼 스포츠 게임 명가인 조이시티의 시연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 '3on3 프리스타일', 그리고 조이시티의 개발력을 엿볼 수 있는 모바일 전략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출격시켜 수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현장을 방문한 UCI 대학생들은 '3on3 프리스타일'의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다양한 연출에 높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전략 게임에 익숙한 지역인 만큼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는데요. 원작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대다수인 만큼, 전략 게임으로서의 완성도 자체를 평가하는 모습이 주를 이뤘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 위주로 꾸준히 개발력을 쌓고 있는 조이시티가 과연 북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요? 현장의 분위기에서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자세에서 뿜어져나오는 집중력






▲ 이미 수많은 참관객으로 가득찬 부스






▲3on3 프리스타일 부스는 참관객 체류 시간이 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의외로 여성 참관객에게 인기가 많았던 '3on3 프리스타일'



▲ 물론,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즐기는 여성 유저들도 많았다















▲ 누군가 승리의 화면을 띄워놓고 홀연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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