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창조오디션과 경기게임아카데미 출신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1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내 게임 산업 지원팀인 'G-NEXT TEAM'의 주관 아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픈 네트워킹'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에서는 1부에서 '스매싱 더 배틀'의 한대훈 대표, '마녀의 샘' 시리즈의 장수영 대표가 강연을 맡았고, 이후 2부에서는 개발자들 모두가 참여해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는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됐습니다.
각자 만들고 있는 것은 다르지만,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공통된 주제를 가져서인지 모든 개발자가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더욱 활기가 넘쳤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