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노의 망치질' 제닉스 의자 주인공은? 롤 챔스 결승전 현장

포토뉴스 | 송성호 기자 | 댓글: 15개 |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대망의 2018 LCK(LOL Champion Korea 이하 롤 챔스) 서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관록의 팀 KT 롤스터(이하 KT)와 최초의 로열로더를 꿈꾸는 그리핀이 우승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벌였다.

KT는 유독 롤 챔스 결승과 인연이 없는 팀이었다. 우승컵은 2014년 서머 결승전이 유일했다. 2015년 이후 5차례 결승 중 3차례나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반면, '그리핀'은 2018 롤 챔스 서머 에 처음 승격해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시즌을 2위로 마감. 로열로더를 꿈꿔왔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KT와 그리핀은 정규 리그 1, 2위를 차지하며 경기 시작 전 부터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다. 경기는 예상보다 더욱 뜨거웠다. 그리핀과 KT가 각각 한 세트씩 차례로 따내며 마지막 5세트까지 이어졌다. 반전에 반전의 경기였지만 결국 4년간의 악연을 끊어내고 KT가 롤 챔스 서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대회 현장에는 e스포츠 국가대표를 공식 후원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닉스가 롤챔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체험 부스를 열었다. 제닉스는 행사장에 참여한 팬을 위해 '뽀삐의 망치 강타 게임'과 '뽑기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많은 팬의 관심을 끌었던 롤챔스 제닉스 부스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살펴보자.



▲ 롤 챔스 공식 후원사인 제닉스가 현장에서 이벤트 부스를 준비했다



▲ 부스에서는 LCK 제품과 e스포츠 에디션 등 제닉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 제닉스 부스 현장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팬들이 몰리는 모습



▲ 체험존의 하이라이트! '뽀삐의 망치강타' 게임을 진행했다



▲ 999점이 나오면 무려 LCK 리미티드 에디션 게이밍 체어를 제공!



▲ 분노의 뽀삐 강~~타! 하지만, 쉽지 않죠



▲ 현장에는 e스포스 대표 선수 사인이 담긴 에디션 제품도 만나 볼 수 있었다



▲ 멋진 결승전을 보여준 선수들도 제닉스 LCK 제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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