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성빈', "천사-번개 운영...아직 확신이 안 선다"

인터뷰 | 신연재 기자 |
광동 프릭스가 4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KDL)' 팀전 8강 22경기서 얼웨이즈를 2:0으로 잡고 무패 질주를 이어갔다. 이번 승리로 6승 고지에 오른 광동 프릭스는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했다.

다음은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성빈'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경기 승리한 소감은?

스피드전은 다같이 준비 잘해서 이길 거라고 예상했고, 아이템전은 이겨서 다행이다.


Q. 연습 과정에서의 아이템전은 어떤가?

과정도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대회 때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잘 이겨나갈 수 있을 지 보완하고 있다.


Q. 천사, 번개가 오히려 아이템 순환을 막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이거는 아이템전 하면서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고 느끼는 문제다. 쓰면서 빠르게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해야 할지, 아니면 아껴두었다 중요한 구간에 사용해야 할지 판단에 확신이 안 선다.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Q. 결승진출전에서 만나고 싶은 팀이 있다면?

지난번에 미래엔세종에 아이템전에서 0:3으로 패했다. 허무하게 졌다는 느낌이 있어서 복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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