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M 체험존 방문 '테스터훈', "대중적인 맛이 좋은 FPS"

포토뉴스 | 심영보,남기백 기자 |



14일 '대도서관'에 이어 게임 유튜버 '테스터훈'도 15일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하 CODM) 인벤 부스에 등장했습니다. 역시나 CODM을 체험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테스터훈'은 즐거운 얼굴로 CODM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테스터훈'은 원래부터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 지스타가 더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했습니다. "지스타에 세 번째 방문했는데, 매번 올 때마다 진화한다는 느낌이 든다. PC 게임도 많으면 좋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모바일 게임을 정말 많이 해서 지스타가 좋다. 계속 좋은 게임이 나오고, 지스타에 전시돼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진중하게 이야기를 건네더군요.

CODM를 플레이한 소감도 전했습니다. "모바일 FPS는 취미로도 자주 한다. CODM은 다른 경쟁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밀리지 않는 퀄리티였다. 시원시원한 맛이 있다. 콜 오브 듀티란 IP 자체가 굉장히 편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장점으로는 대중성을 꼽았네요. '테스터훈'은 "CODM은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휘어 쏘기와 같은 고수들만 할 수 있는 장치들이 없다"며 짧은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터훈'입니다



▲ 거기 잘 들리세요?



▲ 잘 들린다. 오바



▲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시작해볼까요



▲ 다 쓸어보겠어



▲ 생각보다 어렵죠?



▲ 하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 능숙하게



▲ 총을 쐈지. 헤헷



▲ 저 잘했죠?



▲ 사인도 한 장 써드릴게요



▲ 이상 '테스터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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