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스타일의 검극 액션, 플래티넘 신작 '월드 오브 데몬즈'

동영상 | 양영석 기자 | 댓글: 3개 |

베요네타, 니어 오토마타로 유명한 플래티넘 게임즈가 신작 액션 게임 '월드 오브 데몬즈'를 4월 2일 정식 출시했다.

'월드 오브 데몬즈'는 애플 아케이드 독점으로 제공되는 액션 게임으로, '애스트럴 체인'이 출시된 2019년 8월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가 약 1년 8개월 만의 신규 IP다. '월드 오브 데몬즈'는 일본의 전통 목판화인 '우키요에 목판화'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수묵화 스타일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한 니어 오토마타, 베요네타, 애스트럴 체인 등을 제작하며 액션 명가로 인정받은 플래티넘 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 액션 게임'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가상패드를 이용해 주인공 '오니마루'를 조작할 수 있고, 덮쳐오는 요괴와 악마들을 물리치면서 세계를 여행하며 궁극적으로는 요괴들의 수령인 슈텐 도우지와 맞서게 된다. 요괴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고유의 스킬과 콤보를 가진 사무라이 동료와 요괴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여정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능력을 확장하여 점차 강해지고 더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플래티넘게임즈의 신작 '월드 오브 데몬즈'는 4월 2일부터 애플 아케이드를 독점으로 출시되었으며, 한국어를 정식으로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아케이드 월드 오브 데몬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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