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름컴퍼니, 하드코어 액션RPG 'LOS'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자료제공 : 구름컴퍼니]




구름컴퍼니(대표 조상익)는 ㈜모즈팩토리(대표 김일환)가 개발중인 Full-3D 하드코어 액션RPG ‘Legacy of Shine (이하 LOS)’ 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LOS' 는 유니티3D 엔진으로 제작되었지만,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 못지않은 섬세한 모델링과 화려한 연출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차별화된 콤보 시스템까지 갖추어,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OS'는 MMORPG에서나 볼 수 있는 실시간 마을 시스템 및 다수의 길드 콘텐츠 등 이용자 간 인터랙션 (interaction) 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콘텐츠 들을 제공하여, 기존 Action RPG에서 부족했던 협동을 통한 재미요소를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즈팩토리 총괄PD 이제언 개발이사는 “’LOS’는 모바일에서 콘솔 게임 못지않은 타격감과 액션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캐릭터가 공격 시 히트 타이밍에 따라 차별화된 다양한 콤보가 연출되도록 하여, 짜릿한 타격감과 액션을 맛볼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변신캐릭터(신)와 환수를 통해 전투 시스템 자체를 풍성하게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좀 더 전략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MMORPG의 감성을 MORPG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실시간 마을을 제공하고 친선대전, 길드레이드, 길드대전 등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여러 콘텐츠 들을 제공하여 기존 Action RPG의 부족한 협동 요소들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우리의 생각과 개발력을 높게 평가해준 구름컴퍼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2017년 상반기에는 국내 게임 시장에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치열하게 담금질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구름컴퍼니 김두민 사업팀장은 “국내에서 Action RPG 장르는 유저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고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지만, 제대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정면 승부한다면, 어떠한 장르 보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했다.

'’LOS' 는 액션 게임으로써 무엇보다 기본기는 최대한 갖추면서도 기존 Action RPG 장르 게임들이 지금껏 풀지 못한 문제의 해법을 개발사와 함께 찾아가고 있는 중이며 2017년 상반기에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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