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앙역에 좀비가 등장했다! 서든어택2 협동모드 영상 공개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50개 |
▲ 서든어택2 협동모드 중앙역 플레이 영상



지난 프롤로그 스파이 후속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SNS를 통해 괴물과 맞서 싸우는 서든어택2 협동모드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은 43초 짧았지만 협동모드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줄었던 HP가 특정한 회복 행동 없이 칼을 들고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4족 보행 몬스터와 좀비처럼 생긴 몬스터가 적으로 등장했다.

또한, 상단에 표시된 WAVE 5/20를 보아, 몬스터의 공격을 일정 회수 막는 모드로 판단되며 아군이 빈사 상태에 빠지면 전체 메시지와 함께 HELP라는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쓰러진 플레이어는 빈사 상태가 되어 소지금이 10% 차감되었다는 메시지와 40초 내 도움을 받지 못하면 사망한다고 적혀있다.

이외에도 협동모드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엿볼 수 있었는데, 기본적인 소총류의 주 무기는 없었고, CombatKnife라는 작은 단검과 지난 1차 CBT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Diecatana라는 긴 장검 무기와 G400 수류탄만을 착용, 사용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27만 조회수를 넘기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서든어택2는 7월 6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을 해두면 서든어택2에서만 사용 가능한 30,000 이벤트 캐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사전등록 인원은 48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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