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데스티니2' Xbox One 버전 오늘(6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번지(Bungie, Inc.)가 개발하고 액티비전(Activision Publishing, Inc.)이 퍼블리싱하는, '데스티니2(Destiny2)' Xbox One 버전을 오늘(9월 6일) 정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니2'는 전 세계 수 많은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1인칭 액션 게임 ‘데스티니’의 속편이다. 전작으로부터 이어지는 세계관을 지닌 이번 작품은, 적의 기습을 통해 모든 것을 잃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막을 연다. 모든 플레이어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가 되어 새로운 위협에 맞서게 된다.

마치 영화와도 같은 캠페인을 통해 플레이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가득 찬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인류의 삶의 터전을 되찾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힘을 합쳐 싸우게 된다. 협동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격렬한 멀티플레이 매치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도 가능하다.

■ 스토리

인류는 갑자기 세계를 침략해 온 막강한 군단 '붉은 레기온'의 총독 가우르에게 무릎을 꿇는다. 가우르는 인류를 지키는 '가디언'들의 힘을 빼앗고, 살아남은 가디언들을 강제로 해산시켰다. 플레이어는 붉은 레기온에 맞서 고향을 되찾기 위해 태양계의 행성에서 다양한 무기와 새로운 능력을 손에 넣고, 우주 전역으로 흩어진 가디언들을 집결시켜 재기를 꿈꾼다.

■ 게임 특징

□ 혼자서, 혹은 여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어드벤처', '패트롤', '잃어버린 섹터', '공개 이벤트' 등의 모드는 혼자서는 물론 여럿이 동시에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 친구와 함께 체험 가능한 협력 플레이:

전작에서도 등장한 3인 협력 플레이 미션 '스트라이크'모드에서는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적 기지에 침투하여 모든 적을 처치하는 미션을 즐길 수 있으며, 6명이 동시에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레이드'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레이드 모드에서는 명예로운 무기와 장비, 그리고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 가이드 기능: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어려운 부분을 보다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혼자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와 여럿이 같이 즐기는 플레이어를 서로 연결시켜준다. '레이드', '구속', '나이트 폴 스트라이크' 등의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

4대4 매치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실력을 겨루며 자신만의 경쟁 스킬을 시험해 보자.

□ 게임 내 클랜 기능: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클랜 기능을 이용하여 클랜을 생성하거나 운영할 수 있다. 클랜의 멤버에게는 공식 배너, 초대, 클랜 멤버만의 보상과 경험치 시스템이 제공된다.

'데스티니2' Xbox One 버전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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