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넷마블, ‘마구마구’ 2017 정규시즌 플레이 볼

게임뉴스 | 유희은 기자 |
자료제공 - 넷마블




국가대표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2017년 페넌트레이스의 문을 열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017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국내 넘버원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6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마구마구’는 누적회원 수가 900만 명이 넘는 국내 부동의 1위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신규 콘텐츠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중앙 경기장’, ‘2군 훈련소’, ‘특별훈련소’ 등의 건물로 구성된 ‘타운 시스템’이다. ‘중앙 경기장’은 방문만해도 게임재화를 지급하며, 훈련소를 통해서는 보유 선수들의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 대한민국과 대만 이용자가 서로 대결하는 ‘국가대항전’ 모드도 선보였다. 매월 1일 05시에 시작해 말일 24시에 종료되는 해당 모드는 경기 결과에 따라 승리측에 트로피가 지급되며, 한 시즌 동안 더 많은 트로피를 획득한 국가가 승리하게 된다.

넷마블은 이번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타운 시스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운 내 ‘중앙 경기장’ 2레벨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보석패키지를 지급하고, ‘유망주 2군 훈련’과 ‘특별 훈련’을 완료하면 ‘재훈련권’ 및 '11주년 패키지'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국가대항전’ 등 국내 야구 게임을 대표하는 명성에 걸맞게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신규 콘텐츠를 이번 시즌에도 마련했다”며 “특히 어느 시즌보다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 보다 즐겁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구마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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