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페이커'-'울프', 지스타서 현장서 팬 맞이 나서..."즐거운 시간 됐으면"

게임뉴스 | 박태균, 유희은 기자 | 댓글: 21개 |



SKT T1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과 '울프' 이재완이 팬들과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페이커' 이상혁과 '울프' 이재완은 17일 지스타 2018의 트위치 부스서 AMA(Ask Me anything)와 인터뷰, 팬미팅 등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울프' 이재완은 "국내에 이런 큰 규모의 게임쇼가 많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스타에서 팬분들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고, '페이커' 이상혁은 "정말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조금 긴장되기도 한다.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페이커' 이상혁은 사전 공지를 통해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던 AMA 진행에 앞서 "어떤 질문을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질문에 최대한 성실하게 대답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울프' 이재완은 "오늘 지스타 현장에 정말 많은 관람객들이 왔는데, 우리를 만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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