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개발자 부부의 국산 인디게임 '빅헌터', 1000만 다운로드 달성!

게임뉴스 | 유희은 기자 | 댓글: 12개 |


▲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회를 달성한 빅 헌터

국산 인디 게임 '빅 헌터(BIG HUNTER)'가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회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 개발팀 카카로드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빅헌터'는 2016년 5월 출시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간단한 조작감이 돋보이는 캐주얼 사냥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세련된 UI가 특징이다. 또한,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다양한 제약과 룰이 더해지며 플레이어의 긴장감을 높였다.

금일(9일) 카카로드 인터랙티브의 김진희 개발자는 "최근 일본 앱스토어에서 애플 피처드로 선정되면서 다운로드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우리 게임을 즐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빅 헌터'는 출시 5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약 230일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약 300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원시 부족장의 맘모스 사냥 게임 '빅 헌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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