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인디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 PS5로 출시한다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22개 |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에서 개발중인 '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PS5로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6월 12일 오전 5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차기 독점작 및 차기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하는 'PS5 - 더 퓨처 오브 게이밍 쇼'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PS5 본체와 PS5로 출시될 게임들의 라인업이 발표됐으며, '리틀 데빌 인사이드'도 해당 라인업에 포함됐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성장 요소와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전망이다. 게임은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괴물과 미스테리를 연구하는 대학 부서의 박사에게 고용된 몰락 귀족이 되어 세계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공개 당시부터 특유의 회화적이면서도 깔끔한 그래픽, 미니멀하게 디자인된 특유의 UI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어왔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시간 변화에 따라 낮과 밤으로 변하는 광활한 지역을 탐험하는 주인공과 몬스터 무리와의 마상전투 및 수렵활동, 각종 도구를 활용한 전투 장면을 공개했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2020년 연말 PS4, PS5로 기간독점 출시될 예정이다.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측은 킥스타터를 통해서 플레이스테이션 기간독점 출시가 PC 버전 출시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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