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BIC 2018에서 '더 미싱' 한국어판 시연한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2018년 9월 13일(목) ~ 2018년 9월 16일(일) 동안,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에 액션 어드벤처 게임 'The MISSING -J.J 맥필드와 추억의 섬-'(이하 'The MISSING')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The MISSING'은 'D4: Dark Dreams Don't Die'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개발자 ‘히데타카 스에히로’(SWERY)의 화이트 아울(White Owls)이 개발을 맡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며, 이번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에서는 한국 유저들을 위해 개발사에서 특별히 준비한 한국어 버전을 최초로 시연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한국어 버전을 시연한 사람들에게는 'The MISSING' 오리지널 특제 스티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The MISSING'에서는 친구를 찾기 위해 잔혹한 죽음과 고통, 그리고 부활을 반복하는 주인공을 조작하면서 광대한 자연과 잔인한 함정이 가득한 ‘추억의 섬’을 탐험해야 한다. 목숨을 위협하는 곳곳의 함정들을 피하거나, 때로는 그 함정에 고의로 빠져 사지를 분리한 후 빠져나가는 등의 캐릭터 특성을 살려 퍼즐을 해결하는 요소도 존재한다.

'The MISSING'은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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