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만화풍 캐주얼 '잉크캣 마르코'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4개 |

나날이 스튜디오는 지난 10월 4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잉크캣 마르코'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잉크캣 마르코'는 잉크병에서 탄생한 잉크 고양이 ‘마르코’가 잠든 만화가를 대신해 그림을 그려 완성한다는 컨셉의 캐주얼 게임으로, 193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트 스타일이 특징이다.

유저는 잉크 고양이 ‘마르코’가 되어 종이 위를 뛰어다니며 그림을 색칠할 수 있는데, 색칠을 방해하는 연필, 지우개 등의 몬스터를 잘 피해야 한다. 색칠에 성공하면 귀여운 만화 캐릭터가 완성된다.

게임을 진행하며 유저는 14종의 코스튬과 36종의 브러쉬, 12 종의 노트 등 다양한 스킨들을 획득할 수 있고 다양한 컨셉의 그림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또한 이번 '잉크캣 마르코' 정식버전에는 ‘컬러링 배틀모드’가 추가되었다. ‘컬러링 배틀모드’는 한개의 그림을 두고 더 많이 색칠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유명 IP ‘스플래툰’처럼 다른 팀과 컬러링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잉크캣 마르코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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